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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습 사이렌과 함께 사라진 손님...이스라엘 '먹튀족' 등장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4-03 163 Dailymotion

'아이언 돔' 등 강력한 방공망을 자랑했던 이스라엘도 전쟁이 길어지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혼란을 틈타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, 이른바 '먹튀족'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이스라엘에서는 이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방공호로 대피하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들도 크게 놀라는 기색 없이 침착하게 대피소로 향하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이런 공습 상황을 악용해 식당에서 공짜 밥을 먹는 사람들이 생겨나, 자영업자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, 최근 텔아비브 등 주요 도시 식당에서 '먹튀' 범죄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통은 사이렌이 울려 대피하더라도 상황이 해제되면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 식사를 마저 하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일부 손님들이 비싼 음식을 잔뜩 주문해 놓고, 대피 상황이 끝난 뒤에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식당 업주들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테이블 예약금을 받거나, 신용카드 번호 등 결제 정보를 미리 요구하는 건데요. <br /> <br />전쟁으로 언제 가게가 파괴될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 매출도 줄었는데, '먹튀' 피해까지 감당하기 벅차다는 하소연이 나온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각박한 소식만 있는 건 아닙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이스라엘 SNS에는 한 상인이 대피소까지 찾아와 사람들에게 티라미수를 나눠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. <br /> <br />전쟁통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온정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031642511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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